신상오 기자
이날 참여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마산마을 체육공원 일대 약 5km 구간에 무성하게 자라 있는 잡초와 잡목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이른 새벽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최성환 마산마을 청년회장은 “해마다 하절기가 되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 체육공원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마산마을 청년회가 단합하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