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銀, 지역 청소년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 인기 - 본점 1층 금융역사관을 활용, 지역민, 청소년, 금융소외계층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6-07-15 10:57:42
기사수정


부산은행이 연중 실시중인 체험형 금융교육이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제공=부산은행)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연중 실시중인 체험형 금융교육이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은행은 본점 1층에 위치한 금융역사관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초청, 보드게임· 세계화폐게임· 물물교환게임 등 재미있는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율과 금리’, ‘주식과 대출의 이해’, ‘용돈관리법’ 등 각 주제별 맞춤형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금융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문현금융단지내 입주해 있는 한국거래소, 한국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 등과 연계한 ‘부산금융박물관로드’를 공동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은행 금융역사관 체험형 금융교육은 현재 단체 관람객 교육까지 감안하면 전년도 7천여명, 올해 상반기에도 3천여명의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부산은행 금융교육을 접했다.

 

금융소외계층 학생들에 대한 ‘희망금융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부산은행은 지적장애인 자립센터와 연계해 장애학생들을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로 초청, 학생들이 실제 예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입금·출금 등을 통해 저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도 실시 중에 있다.

 

1사(社)1교(校) 금융교육도 강화하여 현재 약 110여 초·중·고와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각학교별로 ‘찾아가는 경제콘서트’, ‘은행체험교육’ 등을 실시 중에 있고 금융교육과 함께 진로상담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종태 부장은 “부산은행은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금융교육을 지속 실시해 나갈 계획으로 이러한 교육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7-15 10:57:4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