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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감사위원회 초대 위원장 선임 - 영업, 재투자`재출자기관 영업 업무, 재산상태 조사 등 -
  • 기사등록 2008-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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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상임감사제를 폐지하고 항만위원 3명으로 감사위원회를 구성했다.

감사위원회는 3일 오전 BPA 회의실에서 초대 감사위원장에 이정란(40) 영산대 교수를 선임하고 감사위원에 항만위원장을 지낸 김성태 (주)코르웰 대표와 이수호 한국해양대 교수를 지난 10월 항만위원회에서 선임해 감사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BPA가 감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공기업 감사위원회 운영지침’에 따른 것으로 감사 기능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사의 내부감사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BPA의 업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임원의 영업 및 재투자․재출자기관의 영업 보고 요구와 업무, 재산상태 조사 등을 하게 된다.

초대 이 위원장은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삼일과 대주, 신우회계법인 등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 지난해부터 영산대 조교수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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