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정부3.0 성과를 확대하고자 부산광역시 센텀 혁신지구내 5개 공공기관과 ‘부산 정부3.0 커뮤니티’라는 협의체를 조직해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부산 정부3.0 커뮤니티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관광공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부산울산경남지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의 공공기관이 속해있다.  
 

부산 정부3.0 커뮤니티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해 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족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융합·창조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정부3.0의 주요 가치라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 6월 ‘개방형 정부3.0 교육’을 시작으로, 정부3.0 통합홍보, 지역 사회공헌활동 연계, 소외 지역 청소년 진로체험 등 운영할 계획이다.
 

자발적으로 뜻을 함께한 부산 센텀혁신지구 공공기관의 협력은 타 공공기관들에게도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 정부3.0 커뮤니티에 참여한 대표자들은 우리나라 전체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협업 롤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정부3.0 커뮤니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기획조정실(051-740-2518)에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