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병원에 설치돼 가동중인 MRI는 고자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기존의 촬영 소음을 약 90% 감소시킨Pianissimo라는 세계 특허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장비로써, 고자장, 저소음 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원병원’에서 가동중인 64채널 CT는 빠른 촬영으로 영상을 획득하고 환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원병원’은 첨단 의료장비는 물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과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원병원' 은 기본 진료과목 외에도 부설로 '척추관절클리닉', ‘종합건강검진센터’, '위.대장 내시경실' ,'5대 암검진', 'v증클리닉' ‘재활물리치료센터’ ‘뇌혈관센터’ 등을 운영하여 대학병원 교수진 출신 의료진들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정형외과1 신규석 병원장은 매주 금요일 8시 20분 방송 되는 KBS 아침마당에 수년간 출연했으며 부산세일병원 병원장, 좋은삼정병원 병원장, 부산성모병원 척추·관절센터장을 역임했다. 척추ㆍ관절 수술 3000례를 달성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형외과3 안영진 의무부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새부산병원 정형외과 진료부장, 근로복지공단 자문의, 한국원자력의학원 임상자문의 등을 역임했다.
내과1 전승민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소화기내과)를 수료한 후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연구조교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또 2011년 장연구학회춘계학술대회우수연구상, 2012년 국제내시경학회학술대회연구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4년간 염증성질환 및 소장.대장질환, 내시경치료와 관련된 10여 편의 SIC(E) 논문을 바표한 바 있다.
신경과 강태호 과장은 지난 3월 2일 진료를 개시해 노인성 질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중풍)과 치매(알츠하이머씨병, 혈관성치매, 퇴행성 치매), 어지럼증, 손떨림, 파킨슨병, 수면장애, 신경계 염증, 안면신경마비, 통증, 척추질환 등을 치료하게 된다.
‘원병원’은 일반외과 전문의 정극원 과장을 초빙해 지난 1일부터 전문 진료를 시작했다.
전문분야는 치질, 항문, 하지정맥, 탈장, 맹장, 복강경, 유방, 화상, 담낭, 담석증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발생되는 외과 전반에 관련된 질환이다.
‘원병원’은 병원을 찾아오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100여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주차시설과 커피숍·편의점·의료소매점·지하 장례식장 등을 갖추고 있다.
'원병원'은 지역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사하구민 체육대회, 장애인체육대회, 다문화 가정 한마음 체육대회, 사하구 경찰공무원 체력검정 등 각종 지역 체육행사에 무료 의료지원 서비스 및 간식을 제공했고, 무료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의료법인 원병원 신규식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건강의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질환의 예방부터 수술, 재활까지 이어지는 전문적인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환자 중심의 진료 체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우수 의료진 확보와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해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원병원의 끊임없는 혁신 활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