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상 1층, 연면적 68.68㎡의 규모로, 일반화장실(남7, 여7) 외에 남녀 각 장애인화장실과 냉?난방시설, 기저귀 교환대, 손 건조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신축 화장실은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호박소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탐방 여건을 제공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