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기차와 연계하여 열차체험과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 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서 마산역에 있는 ‘두드림 철도직업안전체험센터’ 탐방과 철도직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상호 운영에 대하여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레일 유일의 직업체험장인 마산역 두드림 직업안전체험센터는 2년에 걸쳐 코레일에서 자유학기제를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직업체험관으로 만들어 현재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으며, 철도교통안전체험관과 전차선안전체험장, 철도신호체험장, 현대로템관, 철도관, 차량관, 전기관, 시설관, NC다이노스관, 코레일 라운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도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도태득 구포관리역장은 “앞으로도 타 교통기관과 연계하여 폭 넓은 체험과 직업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코레일이 앞장서서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