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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삼성전자로지텍(주), (주)LG상사 등 국내 수출입 화주와 복합운송업체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이 두 번째인 부산항 사업설명회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수출입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중부권 수출입 물동량의 부산항 유치를 위해 신항 배후물류단지 개발계획 등 최신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