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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스(NTIS) 개통 1년! 전자세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 새로운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 개통 1주년 기념식 개최
  • 기사등록 2016-07-06 0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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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새로운 국세행정시스템인 엔티스(NTIS) 개통 1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엔티스를 안정화시킨 것을 기념하여 국세청장을 비롯한 본?지방청 간부들이 모여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엔티스 구축과 안정화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엔티스는 개통 초기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세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조기에 안정화 되었으며, 많은 업무가 집중된 지난 5월 종합소득세,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업무를 순조롭게 마무리 하고 납세자가 성실신고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편리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여 납세협력비용을 대폭 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환수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통 초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엔티스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조기에 안정화하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치하하였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선제적 신고 지원으로 성실신고 세정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엔티스를 더욱 더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국세청은 20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규모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결실인 엔티스(NTIS)를 개통한 후 초기 어려움을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본청 전 직원이 일선 현장을 방문하여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스템에 반영하고, 국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차세대시스템 안정화총괄기획단’을 구성하여 휴일 없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조기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다양하고 정확한 분석자료 생성이 가능해진 엔티스는 납세자가 신고 시 실수하기 쉬운 사항들을 사전 안내하고, 과거 신고내역 등 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지원하고한층 발전된 IT기술을 기반으로 미리채움(Pre-filled)?모두채움(Full-filled) 서비스 등을 확대하여 영세납세자의 납세협력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처리해야 할 일을 시스템에서 알려주는 나의할일, 수동문서를 전자화한 전자서고, 우편물을 통합 처리하는 우편물자동화센터 등을 개선하여 국세청 내부 세정생산성을 향상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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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6 0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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