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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역대 최다인원 입사로 하반기 더욱 비상한다 - 4일,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정비사 55명 입사
  • 기사등록 2016-07-04 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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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역대 최다인원 입사로 하반기 더욱 비상한다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4일(월) 에어부산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인 55명의 입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 입사식으로 안전 운항을 책임지는 경력 운항승무원, 완벽한 정비를 책임지게 될 신입 정비사 그리고 기내 안전 및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캐빈승무원이 에어부산의 새 식구가 된다.

 

에어부산은 2007년 첫 설립 이래 현재까지 1,200여 개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지난해 메르스와 지역경제 위축 등의 어려움에도 200명 이상을 채용했다. 올해 역시 현재까지 채용한 150여 명 외에도 약 50여 명의 추가 신규 채용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인재 채용에 힘쓰고 있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과 부산광역시와 부산고용노동청으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모범이 되어온 인정을 받고 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이번 입사자와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더 높게 비상하는 에어부산을 만들 것”이라고 하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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