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에서 수행한 「강진 및 여수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5년간 총사업비 50억이 투자된 사업으로, 강진군 강진만과 여수 백야도 해역에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설치, 수산종자 방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효과조사 등을 수행하며 수산자원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강진군 어촌계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지역의 수산자원증대를 위한 노고를 지역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FIRA 김병찬 남해지사장은 오는 6월에 퇴직을 하며, 공단의 발전과 연안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