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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 산업 등 경쟁력 강화 기대 -
  • 기사등록 2008-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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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 산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적교류 및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3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심포지엄이 열린다.

지역 및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부․울․경 지자체 주력산업의 맞춤형 학습-고용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관계관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울산RHRD센터, 경남RHRD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그에 따른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서명범 평생직업교육국장의(광역경제권 형성과 평생교육의 역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부산인적자원개발원 곽소희 연구원(부․울․경 주력산업 신 산․학․연․관 모델구축), 울산대학교 허영도 교수(부․울․경 주력산업 실태 및 고용증진 방안)가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경성대학교 김종한 교수의 사회로 이수룡 교수(동명대), 원희연 교수(부산대학교), 장병익 교수(울산대), 정용길 교수(경상대)등이 지정토론에 나서며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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