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시원공익재단의 정판규 상임이사와 관계자들,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과 역대 수상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원공익재단은 2007년부터 해마다 울산의 사회복지현장에서 클라이언트들의 권익과 인권옹호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그 특전으로 해외연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상한 울산지역 사회복지사는 총 114명이며 올해도 제10회 시원사회복지사상 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환 협회장은 “후원금으로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울산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시원공익재단과 대선주조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