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해바라밀선원 <창건불사개토식(6월 28일 오후2시)>개최 - 이전부지 증명, 통도사 반야암 조실 요산(樂山) 지안(志安) 큰스님
  • 기사등록 2016-06-29 14:40:14
기사수정

김해바라밀선원(주지 수담 인해)은 6월28일(화) 오후2시 ‘삼계동 이진캐스빌 아파트’ 뒷편에 땅을 마련해 일대사 인연공덕으로 조실 요산 지안스님(불보사찰 통도사 반야암 주지)을 모시고 ‘이전부지 증명’ <창건불사개토식>을 김해바라밀선원 신도님들을 비롯한 멀리서 오신 큰스님들과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김해바라밀선원 <백중기도입재(6월28일 오전 10시)>에 수희 동참하시어 일체고혼의 극락왕생 기원 및 불보살님의 가피를 받으시기 바란다. 또한 <천수경4주특강> 주간 6월29일(수)10시 바라밀법요집 지참, 야간 28일(화)저녁 7시30분에 개강한다.(T.055_ 327 _2601)

 

김해바라밀선원(주지 수담 인해)에서는 ‘창건불사개토식’을 앞두고 지난 6월19일(일)10시 ‘성공여성중창단 보름찬불가법회’ <보현행원 보문품>을 봉행 했다.

 


또한 국악계의 대부 박범훈 작곡. 지휘하에 ‘보현행원품’을 국악으로 재현, 500여명의 국악인들이 다함께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라 상상초월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 초연작품을 바라밀선원 법당에서 신도님들과 스크린을 통해 시청했다.

 


장 이모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의 장관이 오버랩 되는 장엄하고 광대한 아름다움과 놀라움에 무한 감동했다. 이어 주지 수담 인해 스님께서 ‘보현행원품’ 법문 강독을 펼쳐 김해바라밀선원 신도들의 수준을 ‘지성화’로 이끌었다. 현재 김해바라밀선원에서는 <창건불사 2차 천일관음기도>를 봉행중이다.

 

김해바라밀선원 주지 수담 인해스님께서는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을 보면 “갖가지 고뇌를 받는 무량 백천만 억의 중생이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듣고 일심으로 칭명하면 관세음보살은 즉시 그 음성을 관하여 모두를 해탈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득한 수억 겁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생이 겪는 고통을 함께 나누시고 중생교화에 힘쓰셨던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정신을 받들어 바라밀선원에서는 창건불사 원만 회향을 위한 2차 천일관음기도를 봉행합니다. 이 불사에 동참하신 인연공덕으로 자비로운 불보살님의 가피 얻어 세세생생 지혜와 복덕 가득한 삶을 이어가시기를 또한 불사가 원만 회향되기를 합장 기원드립니다.“

 


여기 김해바라밀선원 주지 수담 인해스님의 <창건불사 모연문>을 소개한다. “부족한 소승이 부처님의 거룩한 인연을 빌려 바라밀선원 창건이라는 불사의 큰 원력을 세우고 또다시 천일관음기도를 하려합니다.

세월이 무상하다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내일이 없고 시대가 어렵다지만 원력의 뜻을 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출가자의 본분사란 부처님의 혜명을 잇고 세세생생 보살도를 닦아 모두 성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록 부처님 전에 출가자로서의 원력을 세웠으나 여러 신도님들께는 큰 빚을 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시면 만 중생이 깨달음을 얻고, 한 법당을 건립하면 극락정토가 이 세상 가운데 이룩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크나큰 원력으로 지난 1차 천일관음기도의 종잣돈으로 인근에 300평 규모의 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관세음보살님의 가피와 불자님들의 원력 덕분입니다. 비록 시작은 작으나 김해시 제일의 도량을 이룰 것을 서원하며 바라밀선원 창건불사 모연문을 올리오니 여러 신도님들께서는 십시일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불사의 인연공덕으로 다생 동안 지은 업장이 모두 소멸되고 날마다 평안하여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바른 법을 깨달아 함께 성불하시기를 발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_불보사찰 통도사 반야암 김해바라밀선원 <조실 요산 지안>, 김해바라밀선원 <주지 수담 인해> 합장.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6-29 14:40: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