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쌀 10kg을 저소득층 가정 총 50세대에게 지원하였다. 그 중 30세대는 사랑나눔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나머지 20세대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박병률 남부산우체국장은 “사랑나눔회는 1월 독거노인 무료급식행사부터 5월 어버이날 맞이 남구 어르신 마을잔치 행사지원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남부산우체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