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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큰룡바다축제’...광안리 바다를 달궜다 - 19일 '광안리해변가요제 페스티벌' 개최
  • 기사등록 2016-06-26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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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6시 광안리 백사장이 가수들의 노래와 춤사위, 또 관객들의 호응에 바다를 뜨겁게 데웠다.


이날 ‘제7회 큰룡바다축제’가 열린 광안리백사장 상설무대에서는 이곳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과 가수들이 함께 노래하며 춤추는 잔치 한마당이였다.


특히 중국에서 국제문화예술교류사절단의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한 왕바오 쉰 씨는 가수들의 노래와 춤에 어깨를 들썩이며 흥을 함께 했다. 한량무나 살풀이 도유정 님의 환상적인 춤사위 장면에서는 넋을 잃은 듯 춤에 빠져들어 ‘엄지척’


올해로 7돌을 맞은 ‘큰룡바다축제’ '큰룡드림뮤직예술단'이 여름바다를 찾는 부산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함께 여름을 즐기기 위한 재능기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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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6 1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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