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새마을협의회(회장 서재희)는 폐비닐을 수거해 수익금으로 지역노인복지발전을 위한 노인의 날 행사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덕곡면새마을협의회는 5월말 마늘*양파 수확철에 논*밭 등에 방치되고 불법 소각*매립되는 영농폐비닐을 임시집하장을 설치해 수거함으로써 연간 1,50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창출해 농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노인상과 건전한 노인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홍석천 덕곡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봉사활동과 주민들의 한결같은 참여로 면을 찾는 외부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이미지를 심어주고 심각해지고 있는 농촌 폐비닐문제 해결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합천군 덕곡면새마을협의회(회장 서재희)는 폐비닐을 수거해 수익금으로 지역노인복지발전을 위한 노인의 날 행사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박용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