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문 기자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과 판매를 하는 장터와 덕원중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 디지털고등학교의 학생밴드, 중구노인복지관의 장구 등 재능기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주민과 학생, 어른과 아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