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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울산항만공사(UPA) 신임 사장에 이채익 전 남구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UPA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제2대 울산항만공사 사장에 울산 남구청장을 역임한 전 이 청장이 내정돼 대통령의 최종 임명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청장은 지역출신 정치인인데다 남구청장을 역임한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경력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울산항만공사 사장 내정이 확정 될 경우 이채익(전 남구청장)은 현 정부에 많은 지인들이 있어 울산항만 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와 정치, 경제,사회 등 전반적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이 있어 세계속 항구, 울산항만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전 청장의 UPA 사장 임명은 이르면 이번주 중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