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설명회는 ‘울산 간절곶·고래마을 기차여행’이 코레일 대표상품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이루어 졌으며, 우리나라에서 일출이 가장 빨리 시작되는 해돋이 명소 간절곶을 시작으로 진하해수욕장에 위치한 진하호텔한식당에서 바다정식, 70년대 장생포를 재현한 고래문화마을 관람 및 체험, 100년의 울기등대와 해송림을 가진 대왕암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였으며, 특히 태화강전망대에서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을 바라보며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개최하였다.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백숙현 원토피아원장은 “산업도시로만 알았던 울산에 이렇게 멋진 관광지가 많다는 것에 놀란 하루였다”면서 “천혜의 관광자원인 동해바다와 어우러지고 고래라는 독특한 아이템이 있는 울산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홍보할 것 ”라며 알찬 하루 코스를 마무리하며 서울행 KTX에 몸을 실었다.
‘간절곶·고래마을 기차여행 ’은 올해 4월 코레일의 대표상품으로 선정되어 울산의 전국적인 명소인 간절곶, 진하 해수욕장,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경유를 경유하여 대왕암을 관람하는 하루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상품은 KTX를 이용하여 서울역에서 07:45 출발하여 대전·동대구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무궁화호를 이용하여 06:00 순천에서 출발, 마산·부전에서도 탑승이 가능하다.
문의는 울산역 여행센터 052-254-7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