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이 운영하는 부산공연예술연습공간은 오는 21일 (화)에 부산시민회관에서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는 지역 무대예술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공연장의 현장감독 (무대,음향,조명)의 교육을 통해 지역의 공연현황 및 구조 등에 대해 알아가는 현 장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공연의 전 리허설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공연장비 운용법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부산문화재단 황해순 예술진흥본부장은 “이번 Backstage Tour를 통해 지역 무대예술인력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증진에 기여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 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음달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인력센터>와 공동으로 <국립국악원>에서 무대예술현장전문가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계속적 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