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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새누리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 가덕신공항 유치,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 대책 논의
  • 기사등록 2016-06-08 1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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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15층)에서 가덕신공항 유치와 2017년도 국비 확보 등 당면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제20대 국회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6월 8일 오전 10시에 갖는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새누리당 부산시당 김세연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시는 도시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가덕 신공항 건설 등 당면 현안보고와 주요 정책분야별 추진사항 보고, 2017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과 토의 순으로 진행되며, △가덕 신공항 건설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 대책, △주한미군 주피터 프로그램 대응 등 당면 현안과 함께, 시정 정책방향인 △일자리 창출 △활력 있는 낙동강 시대 △부산다운 삶의 질 향유를 위한 문화?복지?안전 정책에 대한 보고를 한다.

그리고 △파워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R&D 기술 개발,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사업 추진 등 주요사업에 대해 2017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20대 국회 출범이후 개최되는 첫 당정협의회인 만큼, 앞으로 부산발전을 위한 현안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미래 부산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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