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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하 부산병무청장이 국가유공자 입원해 있는 병실을 방문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제공=부산병무청)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직원 10여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8일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6*25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고귀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임 청장은 국가유공자 등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방문해 악수를 나누고 “여기에 계신 국가유공자 분들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웅이자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병무청은 직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호국안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월 한달 동안 △ 유엔기념공원 전몰군경 참배, △ 나라사랑·안보 직원교육, △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 현충일 조기게양 권장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임재하 부산청장은 “병무청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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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8 1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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