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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면장 류광웅)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동장 박상곤)은 지난달 31일 단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농 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양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등 80여 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자매결연 협약식은 도?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을 약속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은 상호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일회성에 행사에 그치는 협약이 아니라 주기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단장면의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 확대는 물론 각종 축제와 행사의 홍보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광웅 단장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며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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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3 1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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