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자긍심을 함양시키며 입원 중인 분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하여 오고 있다.
이날 전 청장은 병실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대통령의 위로 말씀을 전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부산지방보훈청은 원거리에서 보훈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국가유공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근접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구포부민병원’ 등 8개 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지정하여 진료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