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문 기자
한국지식자원개발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간절곶 등 동해안 해양투어와 등대박물관, 고래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문화탐방으로 이루어져 참석한 40여명의 제대군인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힐링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기관 및 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