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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출향인사 초청 시정 간담회 개최 -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하는 영상메시지 소개 -
  • 기사등록 2008-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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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월27일 오후 7시부터 9시10분까지 서울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서울지역 출향인사 400여명을 초청해 “부산경제중흥 10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시정현안을 설명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해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정낙형 정무부시장 신정택 상공회의소 회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등 35명이 상경하며, 서울지역 초청인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중앙부처, 언론계, 상공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출신 인사 365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왕종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부산시정 소개를 강서지역 그린벨트 33㎢를 해제해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기반마련과 산업용지난을 해결한 동남광역경제권의 중심도시에서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도약하는 영상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이어 축사 만찬간담 박성의, 엄정행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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