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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난 12일 동의대학교 국제관 화상회의실에서 에너지다소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 지역 에너지다소비건물 에너지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한국에너지공단의 2016년 신재생에너지정책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신라대학교의 BEMS 및 스마트그리드 국책사업 사례, SK텔레콤의 부산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BEMS분야), LS산전의 AMI, BEMS, FEMS, ESS에 대한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여러 건물 업체 관계자가 모인 자리인 만큼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반부패청렴결의를 선포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동수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지역 내 에너지절약기술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에너지?온실가스 절감기술에 대한 더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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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7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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