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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부산구덕실내체육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박종익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 근로자와 가족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7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및 노동자 대축제를 펼친다.

이날 기념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 행사에서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오면서 노사화합과 기업경영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노조간부 등 25명에 대한 시장표창,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노동부장관표창 수여와 함께 김주익 한노총부산지역본부 부의장의 대회사 및 허남식 부산시장의 축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한다.

이어 2부 행사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함께 근로자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시상식에서는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5명, 노동부장관표창 9명, 모범노조간부 및 근로자, 유공공무원 등 25명이 시장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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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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