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기자
백재윤 부산광역시 생활하수과 주무관이 지난 5월 21일 업무과로로 숨졌다.
백 주무관은 평소 공직생활에 있어 청렴을 바탕으로 주위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책임감을 가진 품성이 따뜻한 훌륭한 공직자였다.
동료 공직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한 채 이 아름다운 오월의 눈부신 태양과 푸르름을 안고 생(生)을 마감했다. 삼가 고인(故人)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