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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4회 공공데이터 창업토크』 열려 -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 대상
  • 기사등록 2016-05-18 1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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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5월 17일 오후 2시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4회 공공데이터 창업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를 소개해 예비창업자에게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에 새로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게 된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하며 부산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창업토크와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창업토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 및 창업사례, 공공데이터 창업지원 정책 소개 및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으며 부대행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부스 운영 및 현장에서 실시간 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 구성은 △카카오 내비의 마지막 퍼즐조각 공공데이터(대기업) △거침없는 세계로, 한국외식업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다(문화) △우리 아이의 위치 파악 서비스(안전) △Io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건강) △중국인들을 위한 지도서비스(지도) △요즘 대세는 인공지능!(스타트업)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은 투자 대상 1호(투자사) △열린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데이터 창업토크를 계기로 IT관련 사업 아이템을 실현시키는데 있어 공공데이터 활용이 서비스의 기초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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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8 1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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