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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의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허남식 부산시장은 11월 25일 오전 8시 30분 녹산경영자협의회를 비롯해 입주업체를 전격 방문한다.
녹산경영자협의회를 방문 후 (주)태웅, (주)태광 등 조선, 풍력발전 관련 생산업체를 잇따라 찾아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업계의 다각적 지원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허남식 시장은 최근 전 세계적 경기침체의 여파로 지역 중소기업이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진데 따라 지난 11월 17일 기계조합과 18일 지사과학단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21일에는 조선기자재분야 업체와의 경제현안회의 및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25일 오전 8시 30분에는 금융위기에 따른 녹산산단 입주업체 동향분석 및 대응을 위한 경제현안회의를 주재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