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시설 견학,

부산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11월 22일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항공사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을 탑승해 부산에서 김포까지 왕복 이동하며, 아시아나 교육훈련원과 타운시설 견학, 예절교실, 비상탈출, 캐빈 승무원 체험 등 기념품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념품 증정 및

매회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보다 체계적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앞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했으며, ‘에어부산’이 지역 항공사로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와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27일부터 부산-김포 취항으로 매일 왕복 9회 운항하고 있으며, 12월 1일부터 부산-제주 취항으로 매일 왕복 5회 운항을 앞두고 있어, 시민의 항공이용 편익 증진 및 경제적 부담 해소뿐만 아니라 항공․물류․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