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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국민체험‘가루야 가루야’ -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놀이
  • 기사등록 2016-05-04 1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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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가 꾸준한 만족도로 명실 공히 최고의 어린이 체험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가운데 9월 18일까지 개최된다.

하얀 밀가루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14년 ‘10주년 전국투어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대전, 창원, 인천, 김해 등 전국투어를 진행할 때마다 예매랭킹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05년 초연 이후 100만 명의 체험객을 돌파하며 어린이 체험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영화의전당과 PMC KIDS는 전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오리지널 밀가루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첫 번째 국민체험 ‘가루야 가루야’를 시작한다.

종이에 물과 밀가루로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고 뭉치며 동화 마을을 만드는 ‘놀이가루 나라’, 말랑말랑한 반죽과 여러 가지 색과 잡곡을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모양을 만들어 굽고 나만의 특별한 과자를 매달아 모빌을 전시하는 ‘빵빵 나라’, 맨발로 반죽을 밟고 반죽으로 집과 자동차 등을 만들어 보는 ‘반죽 나라’, 통밀이 채워진 밀 풀장에서 헤엄치고 술래잡기도 하고 밀 찜질도 하는 ‘통밀 나라’ 등 네 곳의 체험장에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PMC KIDS는 2016년판 ‘가루야 가루야’는 안전에 초점을 두어 밀가루와 통밀의 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스태프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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