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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은 11월 19일 오후 2시 자동차부품조합을 비롯해 업체를 전격 방문하며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기자재분야 동향분석 및 대응을 위한 경제현안회의를 직접주재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 경기침체의 여파로 GM대우와 르노삼성 등 완성차의 판매 부진에 따른 생산량 축소로 이들 업체에 의존해 사업을 해왔던 부산지역 이원솔루텍, 한일정공, 대경TNG 등 부품업체 생산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허 시장이 방문한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11월 17일 기계조합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기계산업 업계의 애로사항을 확인 대책을 논의했으며,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에는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기자재분야 동향분석 및 대응을 위한 경제현안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분주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