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보궐선거 및 김해총선(4.13)에서 ‘더민주당’이 승리했다. 김해의 민심이 반영된 김해지역 시장 보궐선거 및 총선에서 더민주당 허승곤(전 경상남도기획실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더민주당 시장후보)을 비롯해, 더민주당 민홍철(갑구)국회의원, 더민주당 김경수 (을구)가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들은 지역정서를 잘 아는 겸손과 배려의 인품을 겸비한 인물들로 경남 유일의 ‘더민주당 텃밭 김해’를 만들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선거에서 단결.화합.소통으로 낙동강밸트에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새누리당 김성우(시장후보), 새누리당 홍태용(갑구), 이만기(을구) 국회의원 후보와 멋진 대결구도를 펼쳐 승리했다.
금관가야의 오랜 역사문화가 깃든 ‘김해가야문화축제’를 몇 일 앞두고 치러진 선거 결과여서, 승리한 후보들의 공약과 맞물린 여러가지 행사 진행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리라. 최초의 불교전래지 답게 필패한 상대당 후보들에 대한 배려와 격려로,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는 경청.협업의 자리이타(自利利他)가 실현되는 청렴하고 건강한 아름다운 김해를 만들어 나아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