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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경쟁력 확보 세미나 개최 - 부산진해경자청, 국제관광레저도시 명품 여가휴양지로 -
  • 기사등록 2008-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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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은 18일 창원City7 풀만 앰배서더호텔에서 경상남도개발공사 신희범 사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기업인 70여명이 참석해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경쟁력 확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제자유구역 내 준설토 투기장인 웅동지구에 세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명품 관광레저도시 조성을 위한 구상안과 의료관광 동향 선진지 개발사례 소개를 리조트단지 개발 컨설팅업체인 (주)DePartners 박현주 이사가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요 및 주요 도입시설 구상’을 설명했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개발팀 유지윤 박사는 ‘의료관광 개발동향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 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선진 레저단지 개발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이병훈팀장, 영산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정구점교수, (주)코리아메디컬투어리즘 김용진사장, 경상남도 문화예술과 김석기과장, 진해시 신항만발전위원회 정홍자 상임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웅동지구를 국제관광레저도시 명품 여가휴양지로 개발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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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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