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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 보훈단체는 11월 17일 보훈회관 강당에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보훈병원 이상용 박사(진료1부장)를 초청해 “당뇨병 예방 및 관리” 등 건강관리 전반에 대한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보훈병원을 이용하면서도 미처 알지 못했던 궁금증들을 직접 만나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많은 질문과 답을 통해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은 물론 건강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유익한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희 시민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