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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야대행정대학원 ALP과정 총동창회장 이. 취임식' 및 '14기 신입생 환영회' 열려....... -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 가야대 행정대학원 ‘14기 신입생’으로 입학
  • 기사등록 2016-04-09 15: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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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학교법인 대구학원 이사장 이상희)는 4월7일(목) 오후 6시30분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4층)에서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및 ‘14기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김상채(의료법인 보원(寶源)의료재단. 김해중앙병원장)’ 이임회장은 “지난 1년의 결실과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 뜻 깊은 자리에 섰다”며 “가야대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오늘 이자리에서 명예롭게 이임을 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신임 강경숙 회장은 여성으로서 남성 못지 않은 강한 추진력과 지도력, 원만한 대인관계 등 탁월한 리더십과 훌륭한 인품으로 가야대학교 총동창회 발전을 이끌 가야의 아름다운 꽃”이라며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동문들의 아낌없는 협조에 힘입어 친선골프대회, 등반대회, 체육대회 등 많은 행사들을 자랑스럽게 치러낼 수 있었다”며 지난 1년을 되새겼다. 

 

특히 “등반대회 때 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면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 덕분에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막걸리 한 잔에 선후배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함께 했을때가 가장 행복했다”며 떠나는이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겼다.

 

더불어 “아름답고 훌륭한 동창회가 되기 위해서는 현 집행부 강경숙회장을 꼭지점에 두고, 앞에서 끌고(직전기수) 뒤에서 밀어주는(차기회장) 트라이앵글 구도를 건의해” 참석한 모든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김상채 이임회장께서 강경숙 취임회장께 회기승계를 했다.

 

김상채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이임회장은, 가야대학교 재학생 조기훈(항만물류학과3년), 장민선(특수체육교육과3년), 김영은(사회복지학과3년)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해 국가인재육성에 일익을 담당, 젊은이들의 기운을 북돋웠다.  

‘강경숙 취임회장(11기원우)은 (주)영성조경, (주)금성랜드 대표이사’로 정직하고 싱그런 나무의 당당한 매력을 지닌 ‘여성사업’가이다. 신임 강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많은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10을 세기위해 접었던 열 손가락을, 11을 세우기 위해 다시금 새로이 펼치는 것처럼, ‘함께’ 내딛을 미래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한 해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첫 여성 동문회장으로서 특히 여성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협조를 구하며 페미니즘의 편견없는 양성 평등에 바탕한 ‘존귀한 여성’으로서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 마련과 더불어 “함께라는 말이 주는 기쁨을 독식하지 않고 나누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힘께’ 믿을 수 있는 만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삶은 결코 가볍지 않고 흔들림 없이 산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는 신념의 큰 삶을 소망한다”는 <2016년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를 열정과 사랑으로 이끌어 갈 포부를 밝혀 속이 꽉 찬 석류알 같은 빛남을 보였다.

이상희 (전)가야대학교총장. (현)학교법인 대구학원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봄을 맞이해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제10대 회장 이임식과 11대 회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해 탁월한 능력을 발휘, 총동창회 발전과 회원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퇴임하는 김상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총동창회장직을 흔쾌히 맡아주신 신임 강경숙 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했다. “최근 가야대학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4년제 대학 중, 2년 연속 1위에 해당하는 높은 취업률(74.4%)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높은 취업률과 최고의 교육중심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천은 가야대학교의 교육경쟁력 및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학생들의 인성과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철학과 현장중심의 실무형 교육체제를 갖춘 교수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면서 “가야인의 진취적 기상과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 지역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해 김해시와 함께 ‘세계속의 가야’를 실현하는 명문사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는 글로벌 패러다임을 밝혔다. 현재 가야대학은 환경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고품격, 친절, 빠른 호전도를 갖춘 ‘4년제대학 최초’의 ‘노인전문요양원’을 학교내에 갖추고 있다. 


배창환 김해시의회의장(13기)은 “가야대 행정대학원총동창회 원우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임 김상채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임 강경숙 회장께는 “꽃과 같은 향기를 전하는 ‘가야의 아름다운 꽃’이라며, 그 꽃이 일년내내 시들지 않고 싱싱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는 것도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몫이다”라는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14기원우들의 입학을 축하드린다. 특히 ‘노기태 부산강서구청장’께서 14기원우로 입학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김해의 옛날 땅, 강서구와 김해를 한번 합쳐보십시다. 강서구와 김해를 통합해 100만 도시 김해를 앞당기는데 함께 노력하자”며 김해시와 부산강서구가 함께 통합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합쳐지는 꿈의 비전을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들은 김해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모임이다.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 4.13대선이 끝나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용광로’의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 ‘용광로’의 뜨거운 불은 철을 가리지 않는다. 뜨거운 불에 들어가면 철은 ‘하나’로 뭉쳐진다. 김해발전과 가야대학의 발전 및 가야대 행정대학원의 발전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하나로 통합된 김해’ ‘화합된 김해’를 염원한다. 강경숙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강렬한 메시지로 마음의 자세를 다지게했다.

최학범 경상남도의원(교육분과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 간 열정적인 모습으로 수고하신 김상채회장님, 조미화사무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경숙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1년동안 함께 하게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국회의원,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하신 ‘노기태 강서구청장님’께서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에 입학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하게 돼 기쁩니다”라고 말해 노청장님의 입교를 전동문들이 환영하며 축하했다.

 

이날 김해와 낙동강을 사이에 둔 ‘노기태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이 14기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현재 부산은 ‘민선6기 서병수 부산시장’의 ‘서낙동강에 부산의 미래를 걸다’라는 공약이행이 실현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최후의 신도시 ‘에코델타’ 및 ‘가덕도 신공항 추진’, ‘부산_김해 경전철 MRG 문제’ 등 ‘부산_김해_창원_울산_경남’과 힘을 함께 모아야하는 하는 시점에 있다. 아마도 노청장님께서 그 라인을 잇는 징금다리 역할의 첨병으로 머리를 맞대어 ‘손에 손잡고’ 함께 동행의 기치를 높이는 듯 큰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가야대학교행정대학원(원장 안상근) 최고지도자과정 초대회장 김성기 고문, 김해시의회 배창환 의장(12기원우), 전영기 부의장(?기원우), 김성우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3기원우), 이만기 새누리당 을구 국회의원 후보(?기원우), 홍태용 새누리당 김해갑구 국회의원 후보 부인, 최학범 경남도의회의원(11기원우.도의회 교육분과위원장), 하선영 경남도의회의원(11기원우), 우미선 김해시의원(12기원우), 안생도 중소기업청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기원우),

 

이승래(8기. 전 총동문회장), 가야대 고광진 교수, 민홍철 더민주당 김해갑구 국회의원 후보(?원우), 허성곤 더민주당 김해시장 후보(?기원우), 김경수 더민주당 김해을구 국회의원 후보(?원우), .....등을 비롯해 전 동문들은 회장 이.취임 행사가 끝난 후 ‘14기 신입생 환영회’를 위해 행사장 2층으로 자리를 옮겨 ‘화합’과 ‘단결’, ‘격려’의 덕담으로 멋진 봄날의 저녁을 선사했다.  

특히 김성기(유진금속 대표) 고문은 포항공대 출신의 엘리트로, 김해주촌산업단지 골든루터에 입주해 있는 주력 생산제품(자동차부품)을 독일에 전량 수출, 대한민국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해의 숨은 보배이다. 김고문은 관심.사랑.결집의 에너지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자”라며 신입생들을 위해 힘찬 건배제의를 해 큰 박수를 받으며 ‘초대 김해가야대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어른으로서의 품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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