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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특별기획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 문화체육관광부(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 집중 홍보 위해 ‘문화’,‘융성’ 캐릭터 게릴라 홍보 계획
  • 기사등록 2016-03-29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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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시 전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동하는 봄의 기운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도 3월 부산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입장하는 관람객은 5천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의전당 관람료와 레디움 아트센터 입장료 50% 할인 △강서예술촌, 솔밭예술마을, 삼정더파크와 같은 참여형 관람?체험시설에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경찰청을 찾아가는 집들이 콘서트 △수산가공선진화단지의 입주 기업체 직원들에게 전통예술의 흥겨움을 선물할 ‘직장배달콘서트’ △동구 루미네 광장, 영도구청 구민홀 등에서 펼쳐질 작은음악회 △봄의 새싹과도 같이 활기찬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선사할 ‘동(洞)!동(童)!동(動)!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특별기획 프로그램과, ‘문화’와 ‘융성’ 캐릭터의 게릴라 홍보 등을 통해 지역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의 붐업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2015년에 165개의 지역문화시설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해 광역시도 중 참여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 관련 안내는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부산시내에서 개최되는 행사 프로그램 안내는 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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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9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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