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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안전관리공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 상반기 지정정비사업자 지도점검 실시 - 자동차 부실검사 유무, 검사용 기구 관리상태, 안전관리실태 등
  • 기사등록 2016-03-25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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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교통안전관리공단,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지정정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검사업무 전반에 대한 상반기 지도점검 4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의 중점 확인사항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실검사 및 일부 항목 검사생략 여부와 검사용 기계·기구의 관리, 사용상태, 정도검사 및 사업장 안전실태 등 현장업무 전반을 세부항목으로 분류된 점검표에 따라 실시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부산시내 등록된 지정정비사업자 74개소에서 검사 불합격율 저조, 검사실적 미비 등 사안별로 40여 개 업체를 표본 추출하여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 결과 지적되는 업체 및 검사원이나 정비책임자는 위반사항별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점검자가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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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5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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