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행복학습센터 풍물교실은 지난 3월 14일 개강하여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무안면민 20여 명이 밀양아리랑, 무안성주풀이, 농요배우기 등 우리 지역의 전래, 민요, 노동요, 풍물가락 등을 배움으로써 전통의 멋을 알고 세대 간 맥을 이어 주고자 안유환 강사를 모시고 풍물교실을 시작했다.
오수갑 무안면장은 “무안면행복학습센터 풍물교실 운영으로 밀양 무안의 자랑이자 문화유산인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무안용호놀이와 무안농악을 보존, 계승하고, 주민화합, 애향심 고취에 힘쓰는 무안면의 많은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