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하남읍 직원을 포함하여 남밀양농협, 수산초등학교, 동명중고등학교, 여성명예소장, 어린이집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이루어진 이번 거리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으로 침체된 우리 지역 상권을 살리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홍보의 시간이 되었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지역 모임 및 행사시 우리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지역 물산 소비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면서 지역사회의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