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은 지난 3월 8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선 각 기관단체장과 기업체 등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전 면민을 대상으로 무안면 주소 갖기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귀농*취촌인들에게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유 등을 청취한 후 방안을 모색하여 최대한 밀양에 주소를 갖도록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 월례회 등 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무안면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기업체,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