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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강릉에 국내 최대 수중 테마공원 조성한다 - 강릉시와 해중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 위탁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6-03-10 16: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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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강릉시와 해중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해중경관시설)을 협약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수중 테마공원 조성사업인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서 사업비 56억원을 들여 경포와 인접한 사근진 해변 일대에 조성하며,  2년에 걸쳐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인 FIRA에서 조성한다.

 

해중경관시설은 수심 20~30m에 스쿠버 다이버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천혜의 비경인 천연암반과 연계하여 인공어초 및 침선어초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수중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이버들의 호기심과 수중의 웅장함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코스(오아시스ZONE, 태백산맥ZONE)를 개발하고, 제주의 올레길과 같은 수중 산책로를 설치하는 등 특색 있는 해양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수중 레저인구의 증가에 맞추어 차별화된 해중공원을 조성하여, 연중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단지 오아시스ZOON(침선어초)

1단지 오아시스ZOON(혼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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