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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부산연고 경제인 금융 분야' 조찬세미나 개최 -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정충교 부산은행 부행장, 전귀상 국민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부산연고 금융분야 경제인 20여 명 참석
  • 기사등록 2016-03-07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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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월 1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글래드호텔(여의도 소재)에서 부산연고 금융분야 출향인사 20여명이 참석해 ‘2016년 제1회 금융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해 정충교 부산은행 부행장, 전귀상 국민은행CIB(기업투자금융)그룹 부행장 등 부산출신 금융관련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엄길청 경기대교수의 ‘도시발전과 금융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동종업계 인사들과의 첫 소통에 나선다.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동북아 국제금융허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전략과 정책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부산연고 신규인사 발굴과 우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재경출향인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수도권 소재 부산이전 금융기관과 연계하는 등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旣재경인사와의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ICT?게임, 제조?유통?건설업, 여행광고업, 서비스업, 화물운송, 회계세무 및 문화예술 등 10여개 전문분야별 소규모 세미나를 연중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 ’15년 6월 광화문에서 여의도 대하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시정현안 전략지원 전담제를 운영, 분야별 네트워킹 전문관 지정, 對국회 정무역할 세분화 등 서울본부 기능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해 왔으며 서울본부 사무실내 ‘부산기업인 여의도 비즈니스센터(90㎡)’를 개소해 부산기업의 수도권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업무편의를 제고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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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7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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