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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식품부와 민·관 합동 도시농업 정책 워크숍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 - 정부, 지자체, 민간단체 간 도시농업 활성화 위해.....
  • 기사등록 2016-03-07 1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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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농림축산식품부 3월 8일부터 9일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지자체, 유관기관, 도시농업 문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2016년 민·관 합동 도시농업 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3월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시농업 장기 비전과 2016년 중점 추진방향’ 

△부산시 등 3개 지자체에서 ‘도시농업 활성화 우수사례와 추진계획’ △다복공동체 등 2개 단체에서 ‘공동체 운영사례’와 ‘꿈틀 텃밭학교 운영성과’를 발표하며 둘째 날은 △농촌진흥청의 ‘도농상생의 지름길, 치유농업’ 등 전문가 특강과 도시농업 현장견학으로 운영된다.

워크숍은 정부의 도시농업 장기 비젼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각 시도의 도시농업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도시농업의 힐링, 치유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다양한 순기능이 있어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농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부산시도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도시농업 관련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어 도시농업인들이 좋은 지식과 정보를 많이 얻어 도시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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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7 1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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