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세계로 떠나는 여행 ‘2016년 제1기 세계문화교실’ 참가자를 3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알지 못했기에 낯설었고, 낯설기에 함께 하지 못했던 이웃나라 문화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한국어 또는 영어로 부산거주 내?외국인들에게 자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 소개 및 역사, 음식, 여행 등 다양한 문화뿐만 아니라 알파벳부터 기초 인사말까지 배울 수 있다.
특히, 교실에서 이뤄지는 이론학습 외, 현지 음식점 및 문화?전시행사 등을 찾아가 함께 체험하고 배우는 현장체험학습(Outdoor Activity)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이웃 나라를 배우고 교류하여 학습효과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1기에는 △주중반 10개(스페인, 중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헝가리, 라트비아, 아랍, 터키, 베트남), △주말반 4개(대만, 이란, 필리핀, 일본)반으로 총 14개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수업은 부산글로벌센터(연산동 국민연금공단 13층)에서 오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주간, 반별 주 1회(2시간)씩 운영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신청은 만 19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c.kr, 알림마당-공지사항 참조)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세계 이웃들의 이야기, 그리고 직접 배워보는 문화체험은 보다 생생하게 그 나라를 느끼는 여행의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외국인 간 상호교류의 폭을 넓히고 부산시민 국제화의식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