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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차원의 시 통합 방사선감시시스템 운영 - 최고 수준의 원자력안전·방사능방재 시스템 구축 ....
  • 기사등록 2016-02-19 1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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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6년 변화하는 원자력안전 여건에 적극적 대응을 위해 방사능 감시시스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시 통합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확대(’15. 5.) 등 

 

부산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12년부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통합 방사능감시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해 시 전역 25개소의 무인자동환경방사선 감시결과를 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안전디딤돌, 모바일부산)과 헬기를 이용한 공중방사선 탐지(분기1회) 및 관내주요도로, 공단지역에 대한 방사선 탐지(수시), 식품, 대기, 해수, 상수 등 방사능 오염분석(연간 700건 이상) 결과를 월 1회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무인자동환경방사선 감시망 추가확보(1식) △기존 감시망 기능강화(10개소) △구호소활용 문형감시기 확보(2식) 사업과 △지역 육·해·공군 및 비상계획구역 내 구·군(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의 방사선탐지를 원전소재 유일하게 지자체 주관의 광역차원 합동 환경방사선탐지훈련(약 25개 기관 100여 명 참석)을 총 4회(’13~’15)실시했으며, 올해는 2회(6월, 11월)의 훈련이 계획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 통합 방사능감시시스템을 강화하여 원전안전에 대한 상시 감시는 물론 방사선(능)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적극적인 활동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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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9 1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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