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월 16일(화)부터 6월 2일까지 주 2회(화, 목요일) 3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건강요가교실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농사일로 경직된 근육들의 이완을 도와 피로를 회복하게 하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초빙강사인 손양순 씨는 “수강생들의 높은 성원으로 개설된 프로그램인 만큼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유익한 강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요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삶이 풍요롭고 여유로워지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